안녕하세요 밤의새 입니다!
얼마전에 거북섬에 디제잉 페스티벌을 했었어요!
무료로 관람할수있고 꽤 부지가 넓어서 즐겁게 구경했습니다.
그리고 나서 거북섬 로컬 주민인 동생이 데려다준 맛집인데요!!
제가 몇달동안 닭발을 먹고싶어서 앓고있었거든요
근데 또 어정쩡하게 하는데는 싫고..
요즘 근본있게 잘 하는 집이 정말 드물잖아요.
그런데 평소 맛있는걸 좋아하는 동생이고
또 거북섬 로컬 주민이 추천하는 맛집이기 때문에
정말 기대하는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.
경기 시흥시 거북섬1길 17 제일프라자 2층 202호
영업시간 : 16:00 ~ 2:00
매주 화요일 정기휴무


가게에 상주하는 강아지가 있는거같아요
아쉽게 사진에는 못담았지만
아주 얌전하고 귀여운 친구였어요
입구 부터 소주가 딱 땡기더라구요

이제는 건강때문에 잘 먹지 못하는 술..
괜스레 옛날에 갔던 포차들이 떠올라서
기분이 좋아졌답니다.



인테리어 디자인, 정말 옛생각나면서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30중반을 넘어가니 옛날 향수에 젖어 사는듯해요..
그런의미로 즐거웠어요.
내부 테이블 사이 간격도 꽤 있어서
테이블간 소음도 신경쓰이지 않았어요

옛날 샐러드와 단무지!!
근본이죠!
저희는 국물닭발 + 주먹밥 + 치킨 + 쿨피스
이렇게 주문했답니다.



정말 닭발집 주먹밥의 표본
더도, 덜도 말고 딱 좋았습니다.
주먹밥은 제부가 열심히 빚어주셔서
넘나리 맛있었습니다.


캬 숙주를 가득 올려주셔서 첫인상이 푸짐해서
기분이 딱 좋아졌어요.
그리고 이 시점에서 저희는 쫄면사리를 주문했습니다.

결론적으로 쫄면사리는 신의 한수였습니다.
아 그리고 국물닭발 소스? 국물? 이 미쳤어요.
지금또 쓰면서 입에 침고이네..
적당히 매워서 닭발 하나 발라먹고
주먹밥에 국물 찍어서 먹고
또 닭발 하나 발라먹고
단무지 하나, 샐러드 먹고
캬 직이네!!


마지막으로 치킨이 나왔는데,
진짜 옛날st.
어릴때 어른들 따라서 호프집갔다가
옆에서 하나씩 얻어먹던 그 맛 그대로
염지가 잘 되어있는 치킨이었어요

쿨피스도 귀여움 포인트 있었어요!
되게 작은 아이스버킷을 주시거든요
그거를 잔에 소분해서
쿨피스 따라 마시는데
너무 기분 좋더라구요
맛도있고 센스도 있는 이 집!!
거북섬 갈때마다 가고싶을거같아요
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~~
청춘 국물 닭발 거북섬점 영원히 장사해주세요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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